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 품목, 어떤 게 있을까?
어느 항공사나 마찬가지로 기내 반입이 금지되는 것들이 있어요. 가장 기본적으로 적용되는 기준은 항공기의 안전운항과 승객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반입을 제한 하는 것이지요. 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 품목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 품목 - 위험물
위해물품의 전반적인 예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뾰족하게 찌를수 있는 물품은 대부분 허용이 되지가 않습니다. 가위, 칼, 면도칼, 드라이버,등 무기 될만한 것은 절대 반입되지 않습니다. 모형무기와 폭발물도 반입금지 품목입니다. 라이타는 1개만 가지고 있을수 있으나 위탁수하물로는 안됩니다.
폭발성과 연소가 높은 락카, 휘발유, 페인트, 부탄가스, 수류탄, 화약, 조명탄, 폭죽 이런것도 절대 금지가 되고 있습니다. 폭발, 연소 위험이 있는 물품은 전부 다 반입되지 않습니다. 이외에 무기로 사용 될수 있는 도검류인 화살, 도끼, 다트, 호신용품 또한 금지 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용 도구인 야구배트, 골프채, 당구큐, 스케이트. 볼링공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내 반입은 되지 않고 위탁수하물로 가능합니다.
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 품목 - 위험물
국내선 기내 반입이 가능한 것으로는 생활도구류인 수저, 포크, 우산, 병따개, 족집게 등이 있고 액체류는 화장품, 소독용 알코올, 연고, 치약, 염색약이 있겠습니다. 또한 체온계, 지팡이, 휠체어, 유모차는 괜찮고 건전치와 카메라, 캠코더, 휴대폰은 휴대할 수 있습니다.
국제선은 국내선에 비해 더욱 기준이 까다롭습니다. 해당 내용 꼭 살펴보시고 출국 전 짐 챙길 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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