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등급 떨어질 걱정 없는 안심 무료 신용조회 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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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등급 떨어질 걱정 없는 안심 무료 신용조회 방법 알아보기

by /_/ 201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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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 등급 떨어질 걱정 없는 안심 무료 신용조회 방법 알아보기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분명히 신용카드 한 장 정도는 갖고 있을 겁니다. 어떤 분들은 혜택에 따라 여러 장을 사용하기도 하죠. 신용카드는 말 그대로 그 사람의 경제적 능력을 확인한 뒤, 일정 금액을 빌려줍니다. ‘신용'이 근거가 되는 것이지요.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대출을 받을 때도, 대출자의 신용상태가 중요합니다. 보통 일정 기준에 따라 등급으로 나뉩니다.

이를테면 카드 발급이나 대출을 신청할 때는 해당 기관에서 신청자의 신용등급을 조회하죠. 이때 우리는 본인의 신용정보를 제공하겠다는 절차를 거칩니다. 익숙한 부분인데, 바로 ‘신용정보제공 동의’입니다. 신용정보를 조회할 때는 비용이 들어갑니다. 하지만 이때는 해당 금융기관이 지불하게 되고, 신용 정보가 조회됐다는 기록이 신청자의 신용보고서에 남게 됩니다. 

신용등급 조회하면 등급이 떨어진다는 말이 이런 이유 때문에 나온 것인데요. 하지만 대출 때문에 신용조회를 하더라도 실제로 대출을 받지 않으면 일정 기간 후에 신용 조회기록은 지워집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출 계획이 있는 경우 본인이 스스로 신용등급을 알고 있다면 좀 더 합리적인 대출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신용정보를 제공하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회원가입과 함께 소정의 조회비용이 들어가죠.


돈을 빌리는 것도 아쉬운데, 신용 상태를 점검하는 것만으로도 또 돈을 내는 게 억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료로 자신의 신용등급을 조회할 수도 있습니다. 




4개월 마다 한 번씩, 연 3회 무료 신용등급 조회 가능한 곳


바로 올크레딧(http://www.allcredit.co.kr) 과 나이스지키미(http://www.credit.co.kr)이 있습니다.





두 곳 모두 1년에 3번(4개월 단위) 무료로 본인의 신용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두 곳을 모두 이용한다면 1년에 6번 조회가 가능한 것이죠. 무엇보다 본인이 자신의 신용 상태를 조회할 때는 조회기록이 남지 않기 때문에 신용조회에 따른 부담이 없습니다. 



신용관리를 위해선 현금 보다는 적극적으로 카드를 사용하는 게 좋고, 카드비 연체가 없어야 합니다. 만약 대출 계획이 있으시다면 신용 관리를 철저히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등급에 따라 이자율이 상당한 차이를 보일 수 있으니 말이죠. 대출 신청일을 정해 놓은 다음 D-Day 전까지 정기적으로 신용등급을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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