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은희, 이지안으로 개명한 이유는?

이병헌 동생 이은희, 이지안으로 개명한 이유는?

연예계 돌싱녀들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우다사2. 이번 시즌에서는 연기파 배우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배우 이병헌의 동생인 이은희씨가 출연합니다. 

이병헌 동생으로 유명하지만, 사실 그녀는 미스코리아 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출신으로 누군가의 그늘에 가려지기엔 대단한 커리어를 갖고 있죠. 또한 연기 경력으로 본다면 오빠인 이병헌 보다 선배이기도 합니다. 이병헌이 데뷔하기 전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했기 때문이죠. 

 

이제 그녀는 더 이상 이은희가 아닌 이지안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왜 이름을 바꿨을까요? 

이은희가 개명한 이유는?

저는 사주를 신뢰하거나 믿지 않습니다만, 누군가에겐 상당히 중요하겠죠. 이은희씨가 이지안으로 개명한 이유도 이 '사주'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병헌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지만 사실 일적으론 잘 풀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민하던 중 사주를 보러 갔는데 그곳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았던 이유가 이름 때문이라는 얘기를 듣고, 이름을 이지안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현재 이지안씨는 펜션 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우다사2에서 소개된 그녀의 집은 굉장히 넓고 좋아보였습니다. 특히 반려견, 반려묘 7마리와 함께 사는 모습에서 사람이, 사랑이 고픈 게 아닐까 싶기도 하더군요. 

 

누구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아픈 과거를 딛고 다시 한 번 사랑과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그들을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