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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행크스 코로나 확진에도 의연한 대처
우리에게도 친숙한 명배우 톰행크스도 코로나의 위험으로부터 피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12일, 미국 한 연예전문 매체를 통해 그의 확진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현재 톰행크스는 영화 촬영을 위해 아내인 리타와 호주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에 톰행크스는 공식적으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와이프와 호주에 있고, 몸이 피곤하고 감기기운이 있었으며 와이프 리타도 오한과 열이 있었답니다. 코로나 상황이 급속하게 진행되는 만큼 이 둘은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양성 반응이었답니다.
불안하고 걱정스러울 수 있겠지만, 현 상황에 대한 그의 의연한 태도가 인상적입니다. '의료 체계의 지침을 반드시 따르겠다. 보건당국이 요구하는 만큼 격리 생활을 하겠다. 앞으로 계속 몸 상태를 업데이트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톰행크스와 와이프인 리타는 올해 63세로 적지 않은 나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건강취약계층인 노령층에 치명적인 만큼, 팬으로서 걱정스러운 마음을 놓을 수 없지만, 의연한 그의 대처로 무사히 잘 이겨내기를 응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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