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 품목, 액체류는?

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 품목, 액체류는? 

승객 안전 확보가 중요한 비행기. 승객을 위협할 수 있거나 항공운항에 방해될 수 있는 물품은 사전에 차단될 수 있는데요. 화장품이나 음료수 같은 액체류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다만 국제선에 비해 국내선은 기내 반입 기준이 낮은 편인데요. 국내선 기내반입 금지 품목, 액체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음료수도 국내선 기내 반입 가능하다고? 

비행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액체류는 100ml를 기준으로 허용된다고 알고 계실 텐데요. 맞는 정보지만, 국내선은 좀 더 완화된 기준이 적용됩니다. 거의 제한이 없다고 봐도 되는데요. 인화성 물질이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 액체는 허용된다고 볼 수 있죠. 예를 들면 제주도 기준으로 1.5L 페트병 용량의 음료수도 허용됩니다. 화장품 같은 건 더욱 제한되지 않습니다. 

물을 비롯해 심지어 24도 미만의 주류까지도 위탁 수하물이나 기내로 반입할 수 있죠. 다만 24이상 70도 이하의 주류는 5L까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그밖의 기내 반입 금지 품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 품목, 어떤 게 있을까?

국내선 기내 반입 금지 품목, 어떤 게 있을까?